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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맘앤앙팡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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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p:)

작성일 : 2015-04-15

조회 : 677

추천 : 추천

내용

살림의 기본은 ‘수납’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집 안을 늘 깔끔하고 보기 좋게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 3인의 엄마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유용한 수납가구를 활용하면 정리하기 쉽고 소소한 아이디어로 살림이 즐거워질 수 있다. 누구나 따라 해볼 수 있는 장난감, 옷, 책, 육아용품의 정리와 수납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정리 못하는 엄마도 살림꾼 만드는 맞춤 책장
엄마 아빠의 책과 CD부터 아이의 책, 교구, 장난감 수납이 한 번에 해결되는 거실 전면 책장. 책장의 아래 칸은 아이가 직접 꺼내 쓸 수 있도록 아이의 물건을 수납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목공 작업을 하면서 짜는 것이 가장 저렴하지만 책장만 제작하고 싶다면 홍대 앞 목공소에서 수종이나 규격에 따라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070-8260-1209) 시공. 

키즈 일러스트 브랜드 ‘후즈갓마이테일’ 대표 황정혜씨
맞춤 수납장 하나로 ‘정리의 여왕’이 됐어요!



아이에게 정리 습관을 길러주면 엄마가 편하다
아무리 부지런한 엄마라도 아이가 커감에 따라 계속 늘어나는 장난감을 매일 정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장난감만큼은 아이가 직접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한다. 놀이 내용이나 품목에 따라 장난감을

분류하고 아이의 손이 닿는 위치에 두어 직접 정리하도록 유도한다. 다인이는 장난감 트럭과 자동차 정리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한다.


장난감 크기까지 딱 맞춘 효율적인 수납공간
책장을 제작할 때부터 수납할 물건의 위치와 크기를 고려했기 때문에 부피가 큰 놀이기구나 장난감 둘 곳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바로 맞춤 가구의 매력. 때문에 자투리 공간도 아쉬운 20평 빌라가 이처럼 잘

정돈될 수 있었다. 물론 기성 가구보다 가격은 훨씬 비싸다. 하지만 황정혜씨는 아무리 치워도 정리되지 않는

물건들로 인한 엄마의 노동 시간과 스트레스를 맞바꾼다면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장난감 정리가 쉬워지는 이동식 서랍장
취학 전 아이 방은 장난감 중심의 수납이 필요하므로 사각 박스가 여러모로 유용하다. 특히 바퀴가 달린 이동식

 박스 수납장을 활용하면 정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이 집의 경우 책장 아랫부분에 바퀴 달린 사각 수납장을 짜

 넣어 활용도를 높였다. 놀이 내용에 따라 교구나 장난감을 수납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박스를 꺼내 쓰고 있다.

아이가 수납장을 밀고 다니는 것에 흥미를 느껴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기에도 좋다.


놀이매트는 드레스 룸에 세워 수납한다
집 안 인테리어를 해치는 주범 중 하나가 바로 알록달록한 놀이매트다. 아이 방 혹은 베란다가 좁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드레스 룸에 세워두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매트를 차곡차곡 쌓아 한데 묶고 보이지 않게

보관하면 공간이 훨씬 깔끔하다. 드레스 룸의 지저분한 모습도 감추고 쓰지 않는 아이 물건을 수납하기

위해 드레스 룸 전면에 봉을 설치해 커튼을 달아 사용하고 있다.



[출처] 맘앤앙팡 (2013년 10월호) | 기자/에디터 : 성정아(자유기고가) / 사진 : 최상규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출처] 맘앤앙팡 (2013년 10월호) | 기자/에디터 : 성정아(자유기고가) / 사진 : 최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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