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미니 액자와 함께 놀이방을 꾸미신
HYEBIN님.
ABC animals와 ㄱㄴㄷ 길찾기로 꾸며주셨는데,
두 가지 모두 동물이 들어가 이지만, 디자인의 차이가 확연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같은 동물도 여러가지 표현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아이가 인식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손으로 가르키길래 동물 소리를 흉내내주고 이름을 읽어주는 놀이로 한참을 놀았고,
포스터를 붙여 놓기 전에는 말을 잘 하지 않던 아이가
이제는 오리를 가리키며 꽉꽉 거리며 다녀 웃음이 절로 난다고 하네요.
아, 생각만 해도 귀여운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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